HOME > 관련기사 과기부·보호위, 안전한 데이터 활용 협약…"디지털뉴딜 성공 뒷받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 조성을 통한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개인정보 침해사고 공동대응 등 과제에 대해 협력한다. △개인정보 보호 기술개발·인력양성 △중소기업 개인정보 보호 지원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 과기부 '한·EU 공동연구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동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차 한국·유럽연합(EU) 공동연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의 글로벌 동향 논의를 위해 '2020 한·EU 공동연구 콘퍼런스'를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한국과 유럽의 ICT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가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ICT 연구개발(R&D) 정책을 공유하며 한·EU ICT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KT 연구개발센터, '통신 빅데이터 오픈랩' 개소…데이터 분석 공간 구축 KT는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빅데이터를 이용·활용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BC카드(카드 결제), 넥스트이지(관광) 등 14개 ... 데이터 거래소 출범 반년…중소 카드사 유료결제 '0건' 금융데이터 거래소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중소 카드사의 데이터 유료 결제 건수는 0건으로 확인됐다. 상품 출시 자체가 더딘데다 대형사보다 열악한 인프라 탓에 데이터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게 원인으로 꼽힌다. 금융데이터 거래소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중소 카드사의 사업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다. 사진/뉴시스 10일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 NH농협카드, 데이터 사업 돌입…지역·유통 특화 NH농협카드가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1호 데이터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보인 데이터 상품은 기간·지역별 카드이용 정보와 고객속성별 정보, 가맹점업종별 카드이용 정보 등이 담겼다. 데이터 상품을 출시하자마자 추가 데이터 거래 계약을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NH농협카드 측은 설명했다. NH농협카드는 데이터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