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 하반기 경제운용) 휴대폰 초당요금제 확대 서민생활개선은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의 핵심 키워드다. 정부는 경기회복 효과가 서민생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방안을 마련하고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력 제고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과제' 중 서민생활안정대책은 ▲서민 생활비 부담 경감 ▲사회안정망 보완 ▲일과 교육... 정부,아시아 국가들과 '공기업 개혁' 경험 공유 아시아 국가들이 모여 공기업 개혁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4·25일 이틀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공기업 지배구조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공공기관 이슈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등의 국가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경험을 발표하고 평가제...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장 김언성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주택보증, 건설경기부진에 민영화 '암운' 대한주택보증의 민영화 계획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최근 건설사 부도 등 건설경기가 악화되면서 대한주택보증의 매각 시기가 불투명해진 것. 14일 기획재정부는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민영화·통폐합·기능조정 등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재정부 측은 "작년 24개 민영화 대상기관 중 3개는 매각, 3개는 상장, 3개는 매각 공고 했다"며 "올... 정부 "한·중동 FTA 연내 조기 타결 추진" 정부가 중동 주요국가인 걸프협력위원회(GCC)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안에 조속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중동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8년7월부터 시작된 GCC와의 FTA를 올해안에 타결할 계획이다. 중동국가들과의 FTA는 현재 3차 협상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한·중동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