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해운, 신임 대표이사에 김만태 사장 선임 SM그룹 해운부문 주요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이 김만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룹 해운부문을 총괄하던 김칠봉 SM그룹 부회장의 용퇴에 따른 것이다. 대한해운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 분할 관련 정관 변경의 건과 김만태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만태 신임대표는 올 초 대한해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영입됐으며, 현대... 대한해운, LNG사업 분할…"글로벌 선사로 간다" 대한해운이 액화천연가스(LNG)선 사업을 분할한다.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LNG 시장이 주목받자 핵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M그룹 해운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주력 사업 벌크선, LNG선, 탱커, 컨테이너선 중, LNG선 사업을 따로 떼내 5월1일 '대한해운LNG'를 정식으로 출범시킨다. 대한해운은 분할사의 지분 100%를 보... '지금이 기회?' 주가 폭락에 자사주 사들이는 기업들 코로나19가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번지는 ‘팬데믹’ 단계로 접어들면서 증시가 하락하자 상장기업들이 자사주 취득에 나서고 있다. 주가를 안정시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인데, 오너 기업의 경우 보유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방어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금융당국도 증권시장 폭락을 막기 위해 자사주 매입 제한을 완화한 만큼 이런 움직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17... 대한해운,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SM그룹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지난 11월 자사주 취득에 이어 5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2019년말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1.79%인 43만7517주를 보유 중이며, 이번 40만1606주 추가 취득 결정으로 총 자사주 규모는 83만9123주(약 3.44%)에 이를 전망이다. 대한해운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SM이글호. 사진/대한해운 지난 주 금융위... 대한해운, 'LNG 사업' 물적분할…'대한해운 엘엔지' 설립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부문을 분할해 비상장법인 ‘대한해운 엘엔지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이번 분할은 대한해운 LNG운송 관련 사업을 분할해 신설 회사 설립 후 대한해운이 발행주식 전체(100%)를 배정받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