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카이노오와리, 해외 진출 본격화…첫 영어 앨범 'Chameleon'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 밴드 '세카이노오와리(SEKAI NO OWARI)'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세계 유명 밴드들과의 협업, 100% 영어 가사 등을 구현한 신작 'Chameleon'을 내고 활동한다. 30일 소니뮤직코리아는 세카이노오와리가 해외 활동명 'END OF THE WORLD' 이름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 첫 정규 앨범 'Chameleon'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소니뮤직 관... 3인조 펑크락 밴드 피싱걸스, EP 앨범 'Funiverse' 3인조 펑크락 걸밴드 피싱걸스가 EP앨범 'Funiverse'를 낸다. 27일 피싱걸스의 소속사 내츄럴리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 1집 'Fishing Queen', 올해 꼰대문화 세태를 풍자한 싱글 ‘응 니얼굴’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총 4곡의 신곡을 담았다. 2018년 원테이크 데모 버전으로 작업했던 '낚시왕'을 필두로 댄서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DDANCE(딴스)', 깔끔한 팝... 대만 팝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 정규 3집 ‘SOFT STORM’ 대만 팝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가 세 번째 정규 앨범 ‘SOFT STORM’으로 돌아온다. 선셋 롤러코스터는 중국, 일본의 여러 페스티벌과 북미와 유럽 투어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안 팝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국내에서도 음악 애호가들 사이 알려져 내한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 합주실 무대로 옮긴 혁오, 6년 활동 요약한 공연 '사랑으로' 음악 근간이 되는 합주실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 실제 사용하는 가구, 소품, 악기…. 관객들은 혁오의 일상적 작업 공간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으로 라이브를 즐겼다. 밴드 혁오(HYUKOH)가 10월 16~18일 단독 콘서트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방법: 사랑으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이번 공연에서 밴드는 지난 6년의 활동을 압축했다. 최근 발표한 2... 트래비스·데프헤븐도 출연…비대면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올해 15주년을 맞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시행된다. 다만 국내 록 음악을 대표하는 출연진과 해외 유명 밴드들의 화상 참여를 기획, 록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13일 주최 측에 따르면 매년 8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는 올해 코로나19로 16~17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당초 온·오프라인 동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