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윤대 KB금융 회장, 우리금융 사실상 인수포기..왜? 어윤대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내정자가 사실상 우리금융 인수를 포기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장 내정 이후 관치 논란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여 부담을 느끼고 KB금융 내부 문제를 선결 과제로 삼았다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잇다. ◇ 우리금융 인수 '포기'(?) 어 내정자는 25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향후 2년간 인수합병(M&A)에 나서지 않겠다... 어윤대 "향후 2년간 M&A 계획 없다" 어윤대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내정자가 적어도 앞으로 2년간 인수합병(M&A)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어 내정자는 KB금융과 우리금융(053000)지주와의 합병 문제는 앞으로 고려할 수 있는 선택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어 내정자는 또 본점 직원을 영업점으로 보내고 모바일 뱅킹을 포함한 수수료 수입을 강화해 지금보...  우리금융 배필은 누구..KB vs. 하나銀 '기싸움' 민영화 매물로 나온 우리금융(053000)을 놓고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설전을 펼치고 있다. 마치 한 명의 신부감을 두고 두 명의 사내가 서로 자신이 1등 신랑감이라고 우기는 형국이다. 누가 우리금융의 최고의 배필감일까. ◇어윤대-김승유 민영화 설전 "금융권에 45년 몸담았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7일 공식석상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어윤대 회장 '메가뱅크' 잘 될까? 15일 KB금융(105560)그룹회장으로 선임된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발걸음이 거침없다. 내정 직후 곧바로 "우리금융(053000)에 관심이 많다"며 "금융계에도 삼성이 필요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을 정도다. ◇ 넘치는 자신감? 기업 인수합병(M&A)을 얘기할 때는 일반적으로 상대편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고 위장막을 치는 경우가 다...  어윤대 새 회장 맞는 KB금융지주 앞날은? (앵커) 어제 KB금융(105560)지주의 새 회장에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세요, (기자) 네, KB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에 어윤대 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어윤대 회장 내정자는 고려대 총장과 국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냈구요, 현재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KB금융지주 회장 후보 최종 면접에서는 어윤대 위원장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