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안부 장관 내정된 전해철 "경찰개혁 차질 없이 준비"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4일 "자치경찰제가 잘 실천될 수 있도록 경찰 개혁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제를 중심으로 한 경찰청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검찰과의 수사권 조정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선출하는 내년 4... 문 대통령, 국토부 등 4곳 장관 교체…"정책 수요 변화"(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국토교통부 장관에 내정하는 등 4곳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보위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을,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내정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 18개 상임위원장 구성 마무리…부의장 선출 여전히 난항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보위원장에 3선의 전해철 의원을 선출하면서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구성이 마무리됐다. 다만 미래통합당이 야당 몫 국회 부의장을 거절하면서 의장단 최종 구성은 추후로 미뤄졌다. 1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재석 177명 중 찬성 176명으로 전 의원을 정보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만 참석... 방향타 튼 갭투자자, 다음 행선지 울산·부산·대구 정부가 예상을 뛰어넘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자 일부 다주택자들이 빠르게 지방 시장으로 선회하고 있다. 사실상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대체 투자처를 찾아 나선 것이다. 21일 온라인에 일부 부동산 카페와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는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줄곧 특정 지역들이 거론되며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었다. 수백 명의 투자자가 들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