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늦어질까…"내년 중반에나 FDA 승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 내년 중반에나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미 FDA 승인이 늦어지면서 우리 정부와 유일하게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공급 일정도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애드리안 힐 제너 연구소장은 미국... SK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CEPI 프로젝트 지원 대상 선정 SK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세계로 공급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두번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국제민간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가 추진하는 'Wave2(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EPI가 지난달 Wave2 발굴을 시작한 이래 최초의 선정 사례다. Wave2는 CEPI가 빌&멜... 문 대통령 "코로나 끝 보여…치료제 이르면 연말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국내 기업들의 치료제 개발에 빠른 진전이 있어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극복 자신감을 드러내고 막판 총력방역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과 치료제로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면서 "... (경영스코프)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시대 떠오르는 백신명가 SK의 백신 개발 전문 계열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문성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더딘 국내 백신 개발 행보 속 해외 품목 도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한편, 자체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장기적인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해 백신 전문기업으로 신설됐다. 국내 최초의 3가 세포배양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