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까데호·불고기디스코 등 7팀…다섯번째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제비다방에서 인디 뮤지션 7팀의 신곡을 모은 앨범을 낸다. 2015년부터 이 곳에서는 공연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크라잉넛부터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우주히피, 최고은, 아마도이자람밴드, 곽푸른하늘 등의 뮤지션들이 지금까지 참여해왔다. 올해 5번째인 기획 앨범은 ... 장재인,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를 발표한다. 9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는 18일 저녁 6시 발표될 신보를 앞두고 새 앨범과 관련한 사진을 공개했다. ‘터널 같던 시기들을 지나 / 제게 남은 문장들은 이것이에요’란 구절이 신보의 메시지를 암시한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당시 Top... (리뷰)‘들숨 하나까지’…2인칭 시점 설계한 샘 스미스 달처럼 노란 조명 아래 첫 들숨 하나로 그는 모든 감정을 뱉어냈다. 자기고백을 담담히, 그러나 아릿하게 토하는 듯한 노래(곡 ‘Young’) 직후. 카메라 앵글은 2인칭처럼 샘 스미스(29) 옆에 바싹 달라붙었다. 지난달 31일 샘 스미스 정규 3집 ‘Love Goes’ 발매를 기념해 런던 애비로드에서 열린 실시간 온라인 음악감상회(Live At Abbey Road Studios). 사진/유니버설뮤직...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나온다 가수 고 김현식(1958~1990)의 30주기 리메이크 앨범이 발매된다. 30일 제작사 슈퍼맨C&M은 “올해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이해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동 중인 1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김현식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이단옆차기를 비롯한 다수의 작곡팀이 각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샘 스미스, 정규 3집 ‘Love Goes’…애비로드서 라이브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가 3년 만에 새 정규작을 선보인다. 애비 로드 라이브로 세계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30일 유니버설뮤직은 샘 스미스가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Goe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작에선 일렉트로닉과 댄스 등 장르의 벽을 허물며 목소리 자체가 장르로 완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샘 스미스는 “지난 2년간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