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해철 "코로나 총력 대응, 재난약자 안전망 확보할 것"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행안부는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재난안전의 총괄부처로서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신종·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행안부 장관의 소임을 맡게 된다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 여 민간병원 병상 확보 총력…병상 수급 컨트롤타워 구축 공감대 여당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병상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관리·감독할 컨트롤 타워 구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민간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선제적 보상책을 대안으로 내놨다. 구체적으로 보상액의 50%를 선지급하는 방안 등이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 등은 21일 국회에서 주요 상급종합병원... 공수처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문 대통령 "신년 출범 기대"(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시민사회의 공수처 공론화 24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 임명과 청문회 등의 절차 마무리와 함께 2021년 신년 출범을 주문했다. 10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287석 중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공수처 출범을 위한 후속법안 12개도 모두 본회의 벽을 넘... 도곡 아파트 전세 준 전해철 “갭투자는 아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분양권을 산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아파트를 갭투자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갭투자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전세를 끼고 매입했지만 실거주 목적으로 갭투자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 사진/뉴시스전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0일 설명 자료에서 “후보자는 2006년 도곡 렉슬아파트 입주 당... 행안부 장관 내정된 전해철 "경찰개혁 차질 없이 준비"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4일 "자치경찰제가 잘 실천될 수 있도록 경찰 개혁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제를 중심으로 한 경찰청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검찰과의 수사권 조정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선출하는 내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