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중대재해법, 임시국회 내 성과 있도록 임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에 대해 "내년 1월8일까지인 임시국회 회기 안에 입법 성과가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마치 우리가 반대하는 듯한 표현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안에 상임위의 법안소위를 열어 헌법 ... 서병수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부산시장을 지낸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유력 후보로 꼽히던 서 의원이 불출마로 선회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서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젊은 미래 세대가 산업화 성취... 전봉민 부친 "3천 줄게"…편법증여 의혹 보도무마 청탁 논란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의 부친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이 '재산 편법증여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3000만원을 주겠다며 보도 무마를 청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21대 국회 초선 의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전 의원의 재산 형성이 편법 증여와 특혜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정치권의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MBC 스트레이트는 전봉민 국민의힘... 안철수 "서울시 집행부 범야권 연립정부 돼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다음 서울시 집행부는 '범야권 연립 지방정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한다는 정치권 일각의 요구를 일축하고 범야권이 힘을 합쳐 보궐선거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의 진정한 참여가 보장되고 범야권이 힘을 ... 공수처장 후보 선정 불발, 추천위 회의 28일로 연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18일 5차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2명 선정하기 위해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추천위는 오는 28일 6차 회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로써 '공수처 연내 출범'은 사실상 무산됐다. 추천위원인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은 이날 회의가 종료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8일 오후 2시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