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매출 8개월 '연속 플러스'…재확산에 신선·건강식품 등 온라인 판매↑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6.3% 늘어나는 등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오프라인 매출은 줄어든 반면, ‘비대면 소비’의 정착으로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여파로 신선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의 증가가 두드려졌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 신규확진 1092명, 3일 만에 다시 1000명대…누적 사망 698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9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1097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5만2550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09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14→1064→1051→1097→926→867→1092명을 기... 신규확진 1092명, 국내발생 1060명, 해외유입 32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92명, 국내발생 1060명, 해외유입 32명 22일 서울 성북구청 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내방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오늘부터 5인 이상 모임 금지…정 총리 "적극적 협조·동참 요청"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행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정 총리는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내일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수도권에서는 오늘부터 5인 이상 모임 금지조치가 시작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 변종 코로나에 고립된 영국…고강도 봉쇄에 식량부족 우려까지 영국 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영국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유럽과 중동, 아시아에서 40개국 이상이 영국과의 교통로를 차단했다. 브렉시트 전환기 종료를 앞두고 영국에서 음식과 생필품 사재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교통망까지 차단되면서 일각에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식량부족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