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인사청문회로 번진 여야 백신공방…"공포조장 vs K방역 실패"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치권도 코로나19 대응책을 놓고 고심이 깊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 상황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백신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정부의 백신 확보 미흡 등 K방... 권덕철 "백신 조속히 확보, 치료제 개발 박차"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에 대해 "조속히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내년 4월 보궐선거와 관련한 선거 중립성 문제에 대해 "공정성을 해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권덕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수급 등 정부 대응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여당 의원... 공수처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문 대통령 "신년 출범 기대"(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시민사회의 공수처 공론화 24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 임명과 청문회 등의 절차 마무리와 함께 2021년 신년 출범을 주문했다. 10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287석 중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공수처 출범을 위한 후속법안 12개도 모두 본회의 벽을 넘... 이낙연 "공수처장 추천위, 18일 결론 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압축 불발과 관련해 "이번 수요일에 다시 회의를 연다고 하니 반드시 결론을 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16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지난주 금요일 회의를 열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혹시라도 야당이 시간 끌기에 나선다면... 민주 "이달 내 공수처장 청문회 불가능 시 법 개정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1차 후보 검증과 관련해 "11월 내 인사청문회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다"며 공수처법 개정 여지를 열어뒀다. 13일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오늘은 공수처장 후보가 추천돼 11월 내로 인사청문회가 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추천위원회가 합리적이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