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서비스업 선진화, 획기적 돌파구 필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서비스업 선진화 분야의 획기적 돌파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경제인회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천천히 걸어가지만 뒤로 가지는 않는다'는 에이브러험 링컨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영리 의료법인 도입을 둘러싼 부처간 갈등에서 물러서지 않겠... 재정부, 7월 국고채 5조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7월중 5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발행일자별로 ▲ 6일 3년물 1조1000억원 ▲ 13일 5년물 1조6000억원 ▲ 20일 10년물 1조5000억원 ▲ 27일 20년물 8000억원 규모다. 재정부는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할 경우 1조원 한도 내에서 낙찰금리를 우선 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고채전문딜러(PD)별로 낙찰금액의 10%를 ... 한중 FTA시대, 유망 직종은? 우리나라와 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열리면 금융분석사와 게임디자이너 등이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기획재정부는 중국의 변화와 성공가능성을 중점해 담은 'FTA 세상 7~8월호'에서 중국과의 FTA 협정이 현실화되면 중국 서비스 시장을 기반으로 한 이같은 직업들이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에서는 제조업보다... 소비자물가 전년比 2.6%↑..8개월만에 하락세 오늘 오전 8시 통계청이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전년동월비 상승세가 8개월만에 꺾이면서 시장치를 크게 하회했는데요 6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상승해 5개월 째 2%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지난달보다는 0.2% 떨어져 지난 11월 이후 8개월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교통비와 식료품 가격등이 하락하면서 생활물가지수는 지난... 작년까지 공공기관 감축 4600명 지난해 말까지 공공기관의 정원을 넘어선 인원중 4600명이 퇴직하고 9400명의 초과현원이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말까지 정원 초과 현원을 보유한 128개 공공기관중 69개 기관이 절반이상의 초과 인원을 감축하며 총 4600명의 인원이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기관중 초과 현원을 모두 해소한 기관은 40개, 절반이상을 해소한 기관은 2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