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협의회 첫 회의 열어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협의회가 데이터 결합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8일 '제1회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데이터전문기관과 결합전문기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해 가명정보 결합 활성화 방안과 결합전문기관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가명정보... 온·오프라인 경계 없앤 통합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협의회 탄생 지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 분야별로 이원화돼 있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관리·운영 기구가 하나로 통일된다. 의료·학원·운송·인터넷 쇼핑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 O2O(Online to Offline)가 도입되는 등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지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7일 온·오프라인 분야 전체... 개인정보위, 2346만건 개인정보 불법유출 확인…대비 시스템 구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해킹 등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불법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개인정보위는 이와 관련된 조치를 완료하고, 향후 계정정보 유출 관련 피해를 막을 대응책을 마련했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 항암제 효과·스팸 탐지 등…개보위, 가명정보 결합 시범사례 발굴한다 정부가 가명정보 결합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정착을 위해 시범 사례 발굴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 30일 관계부처가 함께 하는 '제2회 가명정보 결합체계 협의회'를 열고 가명정보 결합 시범사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개보위는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시행 후 지난 9월 '가명정보 결... 페이스북, 6년간 330만명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67억 철퇴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페이스북에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기관에 형사 고발했다. 페이스북이 당사자 동의 없이 약 33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한 것은 물론 개보위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등 조사 방해까지 시도했다는 혐의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