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윤석열 탄핵론 역풍 소지 있어…자진사퇴가 최선의 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주장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역풍의 소지가 있다"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28일 설훈 민주당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에서는 당연히 탄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헌재에서까지 통과될 것인가는 솔직히 자신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설 의원은 "아직은 시간이 있다. 윤 총장이 복귀해서 내년 7월까지 ... 추미애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 깨달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미애 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늦게 자신의 SNS에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동안 추 장관이 SNS에서 공개적으로 견해를 밝힌 내용으로 미뤄볼 때 해당 글에서 언급된 '그날'은 검찰 개... 대법, '손석희에 채용 요구' 김웅 징역 6개월 확정 손석희 JTBC 사장에게 회사채용 등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에게 징역 6개월이 확정됐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 2017년 4월 경기 과천시에서 발생한 손 사장의 접촉사고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그해 8월... '복귀 윤석열' 첫 지시 "코로나19 대응 최우선" 법원의 '정직 2개월 징계효력'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형사사법 시설의 방역과 안전 확보'를 첫 지시사항으로 강조했다. 대검찰청은 25일 "윤 총장이 대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형사사법 시설의 방역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업무임을 인식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법원의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집행... 윤 총장, 징계효력 정지 후 첫 출근…코로나 방역상황 점검 법원의 징계효력 집행정지 결정으로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징계처분을 받은 뒤 첫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윤 총장은 이날 12시 10분쯤 공무용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윤 총장은 출근 직후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로부터 정직 8일 동안 진행된 각종 검찰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동부구치소를 중심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