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모더나CEO와 통화…백신 2000만명분 추가 확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와 통화하고 20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합의했다. 2000만명분은 우리 정부와 모더나가 협상중인 물량에서 2배 늘어난 규모이며, 구매 가격도 인하하기로 했다. 공급 시기 역시 당초 내년 3/4분기가 예상됐지만 2/4분기부터 시작하기로 했고,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강민석 청와대 ...  검찰개혁과 윤석열 탄핵, 동의어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제1조2항) 그러나 '정권은 유한하나 검찰은 무한하다.'라는 이야기는 유령처럼 여의도 정치권에서 떠돌고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과 여야 국회의원 등은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아 교체된다. 문제가 있으면 현직 대통령도 몰아내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나 독재권력의 유용한 도구였...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 충분히 확보, 내년 2월 접종"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이미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고, 돌발상황을 대비한 추가 물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의료진, 노인요양 시설 등의 집단 수용자와 종사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우... 나경원 "서울시장·대선·당권까지 폭넓게 고민 중"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28일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서울시장 선거, 전당대회, 다음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어떤 노릇을 할 수 있을 지 폭넓게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만을 딱 두고 고민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선까지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