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달라진 연말정산, 카드공제 2배·출산휴가 비급여 올해 3~7월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 공제율이 2배 확대됐고 공제 한도액도 30만원으로 상향한다. 또 배우자의 출산휴가 급여는 비과세에 해당돼 총급여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국세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다. 올해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는 내년 2월분 급여를 지급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 비씨카드 "페이북 머니 가입 시 1만2천원 적립" 비씨카드가 '페이북 머니' 가입 고객에게 최대 1만2000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내년 1월 말까지 페이북 내 머니 서비스에 충전 계좌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페이북 머니 2000원을 제공한다.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0원을 적립해준다. 결제금액 최초 1회 기준이며 누적 합산은 해당되지 않는다. 아울러 해당 이벤트 기간 ... 비씨카드, 블록체인 기반 '바우처 발급 시스템' 구축 비씨카드는 업계 최초로 VIP 고객 전용 바우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산 시스템과 고객, 제휴 가맹점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했다. 바우처 발급부터 사용, 정산 등 제반 프로세스를 실시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효율화했다. 이로써 VIP 고객은 금융 플랫폼 '페이북'에서 바우처를 모바일로 발급... 비씨카드,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비씨카드가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카드사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의 날’에는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산에 공로가 있는 금융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면 비씨카드 사장과 김경주 준법감시인(상무)이 참석해 수상했다. 비씨카드는 올해 이동... 카드수수료 또 인하 조짐…경제에 '독' 여권이 내년 초 카드 수수료 재산정을 앞두고 또다시 요율 인하를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수료 인하가 카드 소비자 혜택 축소로 이어지면서 결국 소비 자체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내년 초 카드 수수료 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사들은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결제 시장 침체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