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KB금융 제재 결정 내달로 연기 KB금융(105560)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제재 조치가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사전 검사를 실시한 뒤 올해 1~2월 본검사를 벌였지만 시간상 이달중 제재심의위의 의결을 거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당초엔 지난 5월 제재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지만 제재 조치가 결국 미뤄진 것. 이에 오... 강정원 "새 지점모델로 경영합리화이룰 것"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은 2일 7월 조회사를 통해 "주주요구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새로운 지점 모델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6월 KB금융(105560)그룹을 이끌어 나갈 식견과 경륜이 높은 회장님을 새롭게 모시게 되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신임 어윤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KB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Bank 인사이드) 은행 신상품 흥행 `너무 어려워` 시중은행들이 의욕적으로 내놓은 '신상품'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간 경쟁이 치열해지거나 시대를 너무 앞선 상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 "무이자 할부 앞에 장사없네" 지난 2월 신한은행이 내놓은 자동차 대출 상품 '마이카 대출' 실적은 누적 기준 5월말 현재 439억원으로 4월말 207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큰 폭의 신장세로 볼 수 있지만 차할부금융... (금융특집)④프리미엄 고객이 돼라 금융지주사들이 지주사 내 고객통합 우대 혜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간 장벽을 없애고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고객들은 수수료를 내지않아도 되고 계열사별로 금리 혜택도 제공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 증권, 보험 가입 때도 포인트 적립 신한금융그룹은 신용카드 외 은행, 증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포인트 적립혜택... (금융특집)저금리시대 재테크2.0전략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될 조짐이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로 떨어졌고, 고금리의 대명사였던 저축은행의 금리도 3%대로 추락했다. 유로존의 재정위기로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심리도 한풀 꺾인 만큼 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뉴스토마토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돈을 어떻게 굴릴 지,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 지, 내게 맞는 카드는 어떤 카든지 등 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