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화 '윙크 아카데미' 주목…"자격증에서 인문학까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도전 정신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석유화학 전문그룹으로 성장해온 만큼 직원들의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은 노사상생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6...  허태수 GS 회장 "디지털·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사진/GS그룹허 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21년 GS 신년 모임’에서 올해 경영 계획을 프레젠테이션하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불확실성이 심화한 변화의 시기였지만, 디... 반등 노리는 정유사들 "새해, 대전환 원년" 정유사들이 지난해 부진을 털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사업 대전환을 꾀한다. 수요 회복이 더딘 정유업 대신 고부가가치 산업인 친환경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현대오일뱅크·GS칼텍스·에쓰오일 국내 정유 4사는 올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 투자를 늘린다. 규모는 수천억원대부터 조 단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3조원... '적자 5조' 올해 최악 정유업계, 백신만 바라본다 정유업계가 올해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이 보급되면 이를 운송하기 위한 항공·선박유 수요 증가와 함께 전반적인 연료 경기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1일 정유·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정유 4사의 연간 합산 적자는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 SK이노베이션은 연결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GS칼텍스, 친환경 원료 판매량 10배↑ GS칼텍스가 미생물을 활용해 지난해 개발한 '2,3-부탄다이올' 판매 실적이 고공행진 중이다. GS칼텍스는 10일 친환경 제품인 2,3-부탄다이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1~11월)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2,3-부탄다이올은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천연물질로, 사람이 먹을 수도 있어 화장품 원료와 농업 분야에 사용된다. 아울러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물질을 생산하는 화학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