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노사민정 사회적 협약서 체결 쌍용차(003620)는 평택공장 본관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자동차 선진노사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노?사?민?정 사회적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송명호 평택시장, 우관재 쌍용차 사랑 운동본부 상임의장, 김봉한 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노... 이노비즈협,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 이하 이노비즈협회)는 23일 오후 6시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 센터' 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 센터는 신규 인력수요가 많은 이노비즈기업에 기업 맞춤형 인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신설됐다.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해 구직자에게 실시간으로 일자리정... (`10 하반기 경제운용)"고용회복 위기이전수준 못미친다" 정부는 이번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에서 "고용·소득이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충분치 못한 수준"이라면서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위기 이전으로는 회복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4일 발표한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현 고용상황에 대해 이 같이 발표했다. 지난 5월 취업자수가 59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고용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지... KDI "고용률, 국가고용전략 핵심지표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앞으로의 고용전략은 실업률이 아닌 고용률을 중심으로 설정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KDI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18일 '국가고용전략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토론회에서 유경준 KDI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의 국가고용전략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유지와 함께 성장이 고용을 견인할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 "정부 일자리 사업, 계층별 타킷팅 필요" 정부가 여성과 청년, 자영업자 등 계층별로 특화된 일자리 사업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대상을 명확히 규정하고 타킷화된 정책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는 16일 KDI 별관 대회의실에서 노동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2014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