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중대재해법, 부족하지만 새로운 출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과 관련해 "부족하지만 중대재해를 예방해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로 삼고 앞으로 보완·개선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8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법이 후퇴했다는 지적에 "여야가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노동계와 경제계, 시민사회의... 주호영, 유영민 만나 "사면, 국민통합 기여하는 쪽으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유영민 비서실장을 만나 "정무수석들을 만나거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입장을 들어보면 (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면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리겠다는 ... 이낙연, 산재노동자 유족 단식에 "귀가 할 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여야 합의와 관련해 "법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에서 중대재해법 등 논의됐던 법 중 합의된 법을 처리하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해 다행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 윤건영 "사면 논란 이제 그만…민주당 입장 정리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이낙연 대표가 촉발시킨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서 합리적 판단을 내렸다"며 "전직 두 대통령에 대한 사면 논란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정치인으로서 가지는 소신은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