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마스크 공급 못한 업체 입찰참가제한은 정당" 국가기관에 방역 마스크 납품을 제때 못한 업체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안종화)는 지난달 18일 A업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계약의 대부분을 이행하지 못한 책임은 결국 원고에게 있으므로, 원고에 대한 제재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 확진…전국1224명으로 증가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는 직원 26명과 수용자 773명 등 총 799명, 전국 교정시설 확진인원은 1224명으로 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사람은 직원 30명과 수용자 1038명, 출소자 111명이다. 해제자는 직원 15명, 수용자 25명, 출소자 5명이다. 앞서 9일에는 남자 수... 교육부, 교원 임용시험서 확진자 응시 허용 코로나19 확진자도 교원 임용교시를 볼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서 확진자의 응시를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은 즉시 교육청에 신고해 안내에 따라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지역별로 생활치료센터 등을 지정하고, 원칙적으로 시험 응시 지역의 지정기관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등에 들어... 신규확진 665명, 국내 수도권 400명·비수도권 231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674명)부터 3일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8664명으로 전날 0시 대비 66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20명→715명→840명→870명→674명→641명→665명을 ... 당국 "확진자 감소 추세, 강력한 거리두기 유지 필요"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아직까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해외 변이 바이러스의 상황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당분간 강력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9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9일) 확진자 수는 6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