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김일성·김정일과 '동급'됐다(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이는 김 위원장이 김일성·김정일 등과 동등한 지위에 오른 것을 의미한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서'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당 비서 체제를 부활시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노동당 총비서의 직책은 북한의 최고 권력 정점에 올랐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김일성은 당중앙위... (2021년 신년사 전문)문 대통령 "새해는 회복·포용·도약의 위대한 해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축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지난해는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재발견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회복과 포용과 도약의 위대한 해로 만들어 ... (2021년 신년사)"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 신속 추진, 생활 SOC 늘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겠다"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생활 SOC 투자를 늘려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축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한국판 뉴딜'이 '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기존의 ... (2021년 신년사)"권력기관 개혁, 견제와 균형 이루는 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권력기관 개혁은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일"이라며 "법질서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정하게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축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우리는 지난해 오랜 숙제였던 법제도적인 개혁을 마침내 해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회가 공정하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함... (2021년 신년사)"북미대화·남북대화 대전환, 마지막 노력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발맞추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멈춰있는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축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국제사회에도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