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병들 17일까지 휴가·외출 못간다 국방부가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통제가 17일까지 유지된다. 국방부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내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역시 그때까지 잠정 중지되고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 내년부터 장병 급식에 시중판매 햄버거 제공 내년부터 시중에서 판매되는 햄버거가 군장병들에게 제공된다. 닭강정과 갈비만두 등 메뉴 24개가 새롭게 추가된다. 국방부는 29일 장병들이 선호하는 급식 품목 등을 신규 도입한 '2021년 급식 방침'을 발표했다. 급식 방침에 따르면 내년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는 올해(8493원)보다 3.5% 오른 8790원으로 책정됐다. 내년부터 기존에 군 급식으로 월 6회씩 제공하던 햄버거 ... 국방부 "내년 전작권 전환 조건평가 적극 추진" 국방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과 관련한 한미 공동평가를 2021년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 검증평가 시행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국방부는 28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 내년 병장 월급 60만원 넘어, 12.5% 인상 내년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60만8500원으로 12.5% 오른다. 장병 복지를 위해 냉장고가 신규 보급되고 1인당 월 1만원의 이발비도 지급한다. 국방부가 28일 공개한 '2021년도 달라지는 국방업무'에 따르면 병사의 봉급을 내년에는 2020년 대비 12.5% 인상해 병장 기준 월 60만8500원을 지급하게 된다. 2022년까지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병장 기준 67만6100원)으로 인상... 군, 특전사 379명·의료진 74명 수도권 방역 현장 투입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지원할 육군 특전사와 임시선별검사소 업무를 도울 군 의료 인력들이 수도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현장에 투입됐다. 육군은 1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수도권 지역 보건소에 특전사 간부 379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