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C證, 고수익 추구 ELS 2종 발행 HMC투자증권은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최대 30%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원금보장형 ELS 1종(25호)과 LG,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15% 원금비보장형 ELS 1종(26호)이다. ‘HMC투자증권 ELS 25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발행일(7월9일) KOSPI200 지수를 기준지수로 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장기표류 조짐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31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코레일과 시공사의 갈등으로 장기표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코레일측은 삼성물산을 비롯한 컨소시엄 건설사들이 토지대금 납부 연기를 골자로 계약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이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강한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코레일이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6.7% 감소 세계 경제가 위기의 늪을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직접투자(FDI)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7일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전년대비 6.7% 감소한 43억3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신고액은 27억9200만 달러로 지난 1분기 15억4000만달러보다는 81.3%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6% ... (예상실적)삼성전자, 2Q 영업익 4조7890억..분기최대 7일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 가이던스(잠정치)를 발표한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치 달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80만원을 붕괴한 이래 지속적인 조정을 받으며 75만원대까지 저점을 낮춘 상황으로 실적모멘텀을 분기점으로 삼성전자는 물론 시장이 어닝시즌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프리보드기업협회, 예비지정社 자금조달 '머리 맞댄다' 프리보드 기업협회가 프리보드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프리보드 기업협회 투자위원회는 오는 8일 금융투자협회, 테크노파크 협의회, 벤처기업협회를 비롯, 프리보드 예비지정기업 CEO(최고경영책임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보드 예비지정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프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