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라임 로비 대가 2억 수수' 윤갑근 구속기소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한 로비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윤갑근 전 고검장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전 고검장은 지난해 7월 중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라임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메트로폴리탄 ... '정직' 윤석열, 다수 혐의 피고발…공수처 수사 대상 가능성 개정법안의 국회 통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본격적인 활동이 가시권에 들어온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공수처 수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검찰과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서울중앙지검에는 윤 총장과 관련한 고발 사건 8건이 배당돼 있다. 고발 사건 2건도 조만간 추가로 배당될 예정이다. 윤 총장에 대해서는 이달만 라임자산운... 법원, 윤갑근 전 고검장 구속적부심 기각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한 로비 의혹으로 구속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3부(재판장 허준서)는 이날 윤갑근 전 고검장의 구속적부심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윤 전 고검장은 지난 16일 구속이 합당한지에 대해 다시 판단해 달라면서 법원에 구속적부...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전 고검장 오늘 구속적부심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뒷돈을 받고 은행에 로비한 혐의로 구속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대한 구속적부심 결과가 이르면 18일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윤 위원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 중이다. 윤 위원장은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가 합당한지 판단해달라며 지난 16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전 ... 시민단체 "김봉현 접대 부실 수사 방조"…윤석열 고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검사 중 1명만 기소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전·현직 서울남부지검장을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9개 단체는 14일 윤석열 총장과 송삼현·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