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속보)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차별금지법 속도내나)노무현 정부서 첫 제안…21대 국회 현주소는 국가·인종·성별·가족형태·장애 등의 이유로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던 '차별금지법'이 14년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까지 계류 중에 있다. 하지만 각 이익집단의 거센 반발로 21대 국회에서의 통과 역시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24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 ... 김종철 "내년 대선부터 결선투표제 도입 제안"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20일 "내년 대선부터 결선투표제 도입을 제안한다"며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는 사표를 줄이고 집권세력의 협치 또한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치개혁은 국민의 지지가 정치권력에 온전히 반영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및 입... 여권도 단일화 촉각…우상호 "열린민주당·정의당과 교류"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마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열린민주당은 물론 정의당을 포함한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12일 우 의원은 부동산 관련 1호 공약을 발표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열린민주당과는 합당을, 정의당과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우 의원은 "김종철 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지도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