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가반등에 정유사 손익 개선 속도붙나…코로나 회복 관건 코로나19로 바닥을 친 국제유가가 회복 조짐을 보이자 정유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백신 보급의 본격화로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석유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정유사 실적과 직결된 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1달러 선을 맴돌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적어도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 SK에너지-서울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보급 활성화 맞손 SK에너지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에너지와 서울시는 2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필요성에 따라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저탄소·친환경으로 딥체인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저탄소·친환경' 방향성 아래 근본적인 변화(딥체인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조경목 사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이후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가 석유 수요 감소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석유 수요 정점 시점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데다 ... GS칼텍스, CES 첫 참가…드론 배송·미래형 주유소 선보인다 GS칼텍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6일 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드론 배송과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CES 2021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967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참가 기업들은 영상을 통해 새로... 금호석화 '윙크 아카데미' 주목…"자격증에서 인문학까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도전 정신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석유화학 전문그룹으로 성장해온 만큼 직원들의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은 노사상생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