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59명, 국내발생 516명·해외유입 4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59명, 국내발생 516명·해외유입 43명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과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복지부 직원 확진…밀접접촉 권덕철 장관 자체격리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과 밀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권덕철 장관은 진단검사를 받고 현재 자체 격리 중이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권 장관의 검사 결... IM선교회발 집단확산 우려 등 설연휴 방역 '고빗길' IM(International Mission)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시설인 IEM국제학교 관련 감염 확산세가 점차 커지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정부도 설 연휴 기간 방역 강화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IEM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46명... 코로나 백신·치료제 국내 허가 '초읽기'…후속 주자들 어디까지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와 국내 1호 백신 허가가 임박한 가운데 후속 주자들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당분간 전량 외산에 의존해야하는 백신의 경우 국내 도입을 확정한 품목들이 하나둘 허가 신청에 나선 가운데, 치료제는 셀트리온(068270)을 필두로 국산 품목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내달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교육현장 "등교 확대, 방역·학습격차해소 효과 의문" 정부가 학교 밀집도를 유지하면서도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아를 중심으로 등교를 확대하려고 하자, 학부모와 교사들은 방역 안전과 학습 격차 해소가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경기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 A씨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아이는 집밖을 좀처럼 나가지 못해 학교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한다"면서도 "안심되지 않는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