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덕도 신공항 첫 삽뜨는 시장"…김영춘 1호 공약 제시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호 공약으로 가덕도신공항을 기반으로 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약속했다. 20일 김 전 장관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관문공항인 가덕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4시간 운행 및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운행이 ... 김영춘, 부산시장 출사표 "가덕신공항 첫 삽 뜰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여권에서 나온 첫 출마 선언이다. 김 전 총장은 12일 부산 영도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불평등한 서울공화국에 맞서 싸우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며 "부산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부산 영도구 복...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퇴임, 부산시장 준비 시동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취임 6개월 만에 퇴임한다.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김 사무총장이) 오늘 그만두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 퇴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퇴임 후 곧바로 자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궐... 김영춘 "가덕신공항법 처리 약속하면 부산시장 출마"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처리한다고 약속을 확실하게 해주면 저는 무조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17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속이 잘 안 되면 출마를 안 할 생각도 있다. 선거에 나가서 지역주민들한테 '우리는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 이낙연 "윤석열 국회 조사 당연한일…정쟁·정치 게임은 안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야당이 정쟁, 정치 게임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27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중대한 사안을 국회가 조사·확인하고 제도적으로 정리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중대 사안을 국회가 방치하거나 정치게임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