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한은도 변화해야 살아남는다"쓴소리 "강한 종(種)이 살아남는다고 할 수 없다. 지적인 종이 살아남는다고도 할 수 없다. 오직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남는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5일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중의 일부다. 그는 다윈(Darwin)의 인용 문구를 들어 한은의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김 총재는 "취임 3주일 후 주요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하기위해 ... 채권전문가 70%만 이달에도 금리동결 채권전문가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무게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7월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 Bond Market Survey Index)'에 따르면 채권을 보유하거나 운용하는 120개 기관 169명 중 71%가 오는 9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화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달 조사 대상 채권전문가... 호주, 기준금리 4.5% 동결 호주 중앙은행(RBA)은 6일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4.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올해 GDP 9.5% 전망"-中 CDRC 올해 중국이 9.5%의 경제성장을 이룰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 종위안 중국 국가발전연구센터(CDRC) 사무관은 "현재 중국의 경기회복 둔화세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9.5%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 사무관은 "중국의 경기 회복 둔화세가 단기간에 반전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더 큰 둔화를 불러올 뚜렷한 압박도 없는 상태...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 도입 필요" 증권결제제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Central Counter Party)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정훈 국민대 교수는 6일 열릴 예정인 '2010년 한국은행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발표문에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 공조와 취약한 국내 인프라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중앙청산소는 파생상품을 사고파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