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라스틱 공병이 화장품 용기로'…GS칼텍스, 아모레퍼시픽과 협력 나선다 GS칼텍스가 아모레퍼시픽과 협력해 플라스틱 공병 100톤을 친환경 복합수지로 재활용해 화장품 용기로 만들기로 했다. 제품 적용 비율은 올해 20% 수준에서 오는 2025년까지 5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는...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 "박찬구 회장과 공동보유관계 해소"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가 박 회장과의 공동보유관계를 해소한다고 공시했다. 과거 금호그룹 '형제의 난'에 이어 숙부와 조카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사진/금호석유화학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는 27일 공시를 통해 "기존 대표보고자(박찬구 회장)와의 공동보유관계가 해... 현대오일뱅크 노사, 4조2교대 근무형태 변경 추진 논의 돌입 현대오일뱅크가 4조2교대 형식으로 근무 형태 변경을 추진 중이다. 2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근무형태를 기존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변경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도 4조2교대 변경 관련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4조2교대 근무제는 근무조를 4개로 나눠 2개 조는 ... 유가반등에 정유사 손익 개선 속도붙나…코로나 회복 관건 코로나19로 바닥을 친 국제유가가 회복 조짐을 보이자 정유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백신 보급의 본격화로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석유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정유사 실적과 직결된 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1달러 선을 맴돌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적어도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 SK에너지-서울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보급 활성화 맞손 SK에너지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에너지와 서울시는 2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필요성에 따라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