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욱, 미 국방장관 취임 후 첫 통화 "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서욱 국방부 장관은 24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첫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 국방부는 "24일 아침, 로이드 오스틴 신임 미국 국방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며 "이번 전화통화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려해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19... 바이든 취임, 방위비 협상 타결 기대…전작권은 안갯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표류해 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한미연합훈련이 축소되면서 검증 일정에도 차질을 빚어 문재인정부 임기 내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한국시간) 취임사에서 "우리는 동맹을 복... 여의도 34.7배 면적 군사 보호구역 해제…"수도권 이남도 추진"(종합)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관련해 당정은 수도권 이남의 군사보호구역에 대해서도 해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14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해제는 군과 국민이 가까워지는 조치"라며 "주민 재산권 침해 지방정부 개발 제한 등... 국방부 "내년 전작권 전환 조건평가 적극 추진" 국방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과 관련한 한미 공동평가를 2021년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 검증평가 시행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국방부는 28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