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2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일 400명대에서 하루 만에 또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5084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9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 경기도 재난지원금 나비효과 주목 경기도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해 1400여만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하면서 전국으로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현재 도내 시·군은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 중이며, 전국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울산광역시와 전라남도 여수시 등 7곳이다. 20일 경기도 31개 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재명 경기도...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이번에도 지역화폐로 준다 경기도가 도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한 가운데 이번에도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 방식을 통해 지급키로 결정했다. 재난지원금이 반드시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쓰여야만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하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재난지원금 지... 이재명 "외국인 포함 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 1인당 10만원씩의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 때는 신청하지 못했던 외국인과 외국국적 동포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했다"면서 "전체 대상은 내국인 1341만명과 등록 외국인을 비... (서울시장 후보군 5문5답-② 코로나 지원책) 우상호 '재난지원금' 안철수 '상환유예' 나경원 '대출확대' 서울시 내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그 피해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고스란히 떠안으면서 이들에 대한 구제 방안이 보궐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후보들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통적 인식 속에 직접 지원과 금융·대출 지원이라는 큰 갈래로 방법론을 달리했다. 18일 <뉴스토마토>가 여야 서울시장 후보군에 요청한 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