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성장현 용산구청장 “이태원 살리려면 건물주들이 임대료 감면에 동참해야” “이태원 건물주들에게 간곡히 임대료 감면을 요청합니다. 상가를 비워두지만 말고 일정기간 임대료를 낮춰야만 거리에 다시 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난달 29일 용산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큰 침체에 빠진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선 건물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꼽았다. 다국적 문화가 어우러진 독... 정 총리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간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에는 병원, 직장, 게임장, 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 신규확진 355명, 국내발생 수도권 224명·비수도권 101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일(349명) 이후 5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8205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5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437명(1월25일), 354명(26일), 559명(27일), 479명(28일), 4... IM선교회발 관련 13명 추가 확진, 누적 368명 어제 하루 IM선교회 산하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전국 5개 시·도에서 13명 추가 확인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68명으로 늘어났다. 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IM선교회 관련 확진자는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경... 신규확진 458명, 국내발생 수도권 303명·비수도권 120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7850명으로 전날 0시 대비 45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92→437→354→559→479→469→458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