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출마 공식화 "안철수, 3지대 단일화 하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경선을 제안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31일 금 전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각 당의 경선 진행 기간 동안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제3지대 경선(금태섭-안철수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기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진짜 민생을 위해서 무엇이 ... 박영선 "이번 선거 대선 징검다리로 생각해선 안돼"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 선거와 관련해 "서울시장직을 대선의 징검다리로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월간 김어준'에 출연한 박 전 장관은 "세상의 모든 것은 지리로 시작한다. 지리학 전공자로서 도시에 대한 관심과 탐구가 나의 강점이자 서울시장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노...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PT 경쟁…'부동산'에 집중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도전한 예비후보들은 첫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부동산 정책 등 자신들의 공약과 서울시장으로서의 비전을 소개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PT가 열렸다. 각 후보들은 7분 동안 주로 주택 공급 확대와 재건축·재개발 등 규제 완화와... (영상)나경원 "20년 정치력으로 서울 위기에서 구할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20년간 정치력을 오롯이 쏟아내겠다"며 "서울을 위기에서 구해내겠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에서 "이번 선거는 유능한 서울시장 뽑는 것뿐 아니라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 김종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누가 되든 승리 확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는 우리 8명의 후보들 중 누가 최종 후보자로 나서든 이번 선거는 우리가 승리를 가져올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비전스토리텔링PT에서 격려사를 통해 "최근 국제 정세 변화 등을 생각할 때 이 정권이 과연 나라를 감당할 수 있을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