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63.4% "설 귀향 안해"…추석보다 5.7%P↑ 이번 설 연휴 역시 직장인들의 귀향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추석보다 몸을 더 사리는 분위기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34명에게 ‘코로나 시대의 설 연휴’를 설문해 2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중 63.4%가 이번 설 연휴 고향 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5%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작년 추... (설 민생안정대책)10대 설 성수품, 1.4배 확대…설맞이 판촉 행사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명절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이 평시보다 1.4배 늘어난다. 또 청탁금지법 한시 완화를 계기로 소비 위축으로 상심이 큰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 등 소비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농축산물 소비쿠폰과 연계한 설맞이 판촉 행사가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20일 정부는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 지역사랑상품권 4.5조 설 연휴에 풀린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설 연휴 민생안정을 위해 올해 1분기 지역사랑상품권을 4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설 식품 구매지원대금을 2배로 늘리기로 했다. 20일 당정은 국회에서 설 연휴 민생안정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비대면 중심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그간 논의하던 농수산물 등... 기업 49.4%만 "설 상여금 지급"…6.1%P↓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설 상여금을 주겠다는 기업 비율이 절반 미만으로 떨어져 최근 5년 중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73곳에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해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9.4%만이 지급한다고 답했으며 절반이 넘는 50.6%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상여금 지급 기업은 지난해 조사 결과(55.5%)보다 6.1%P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