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④'언택트 시대'에도 식료품 구매는 대형마트에서 e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늘었음에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대형마트를 통한 식료품 구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중에서는 이마트를 가장 신뢰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중에는 쿠팡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1일 발표된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00명 가운데 대형마트에서 식료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64... 정용진vs신동빈, 유통 라이벌 …'스포츠 마케팅'도 한판 승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전격 인수함에 따라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그룹과 야구를 통한 비즈니스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온 정 부회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험 확장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지바 마린스 구... 지난해 유통매출 5.5% 늘어…'집콕족' 온라인 18% 급증세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코로나19 타격에도 불구하고 5.5% 늘었다. 거리두기의 여파로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2년째 감소세이나 비대면 소비에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체 유통매출을 끌어올렸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12조6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유통 매... 유통업계, '상생'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한다…소비자도 '화답'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상생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많은 소비자가 이에 동참하면서 '착한 소비'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통·이커머스 기업들이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생산자가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접... (CEO동향)신동빈 롯데 회장, 혁신 통해 체질 개선 이룰까 고강도 쇄신으로 그룹 체질 개선에 나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경쟁력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롯데는 성장을 위해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차별적인 기업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신 회장은 올 상반기 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