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데이생생이슈)현대홈쇼핑 상장으로 바라본 유통株 앵커 : 상반기 대규모 기업들의 기업공개가 이어졌었죠. 하반기에는 다소 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래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라면 현대홈쇼핑이 아닐까 싶어요. 현대홈쇼핑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네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어제 현대홈쇼핑을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 증권가 "현대그룹株, 채권단 대출중단 영향 미미할 것" 외환은행 등 채권단이 현대그룹에 대해 신규공여를 중단한 가운데 현대그룹 계열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채권단이 현대그룹에 대해 신규대출을 중단하더라도 현대그룹 계열사들은 단기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진 않을 것"이라며 "이들 기업의 올해 영업실적이 크게 좋아지면서 자금 순환이 원활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유덕상 동부증... 상반기펀드자금, 주식형 '빠지고' 채권형 '몰리고' 올 상반기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10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간 반면, 채권형펀드는 5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럽발 금융위기 등 대외악재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전체펀드 설정액은 32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1조3000억원 증가했... (마감특징주)금융株, 미국發 '훈풍'에 급등 ◇ 금융株, 미국발 훈풍에 급등 금융주가 미국과 유럽 내 금융주 상승 마감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8일 기업은행(024110)이 전날보다 650원(4.71%) 상승한 1만4450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650원(2.09%)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금융(053000)과 KB금융(105560)도 3~4%대의 상승 흐름 이어갔고, 신한지주(055550)도 4% 넘게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