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민 10명 중 8명 "설 연휴에 고향 안 간다"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올해 설 명절 연휴에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 이상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감염을 막고자 고향방문을 자제, 가족이나 친구 등과 만나는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경기도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5%가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고향을 방... 설 명절, 가축전염병 비상…방역태세 고삐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성묘 등으로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면서 가축전염병 확산이 우려되자 방역당국이 설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과 거점소독시설 등 통제초소의 방역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성묘 등으로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면서 가축전염병 확산이 우려되자 방역당국이 설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과 거점소독시설... 설 차례상 비용 부담 커졌다…떡국 떡·소고기 등 가격↑ 떡국용 떡, 소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차례상 비용은 대형마트를 기준 최대 37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7% 늘어날 전망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설 차례상 구매 비용(설 성수품 28개 품목)은 전통시장 26만7392원, 대형유통업체 37만437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5.8%, 17.4% 증... '설 이벤트' 온라인 겨냥한 카드사들 카드사들이 신축년 설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 이벤트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온라인 혜택이 늘었다. 카드사들이 신축년 설을 앞두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삼성카드 이벤트 홍보 배너 이미지. 사진/삼성카드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랜(선)+설 이벤트'를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집콕족을 겨냥해 배달앱에 집중된 혜택을 마련했다. ... 성북구, 설 앞두고 전통시장 할인·상품권 이벤트 진행 서울 성북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성북구는 오는 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이 참여하는 ‘2021 설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가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건을 구매하게끔 하려는 취지다. 전통시장 이벤트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