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주당 7000원 배당…"주주 환원 지속 강화" SK가 주당 총 7000원(2020회계연도 기준)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는 지난해 8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000원)에 이어 주당 6000원의 기말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합친 총 7000원의 연간 배당액은 지난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SK가 실시한 ... 정부·석유화학 '탄소제로위' 출범…탄소·폐플라스틱 등 석유원료 R&D 추진 국내 제조업 중 두 번째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석유화학의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 위원회가 꾸려졌다. 이들은 민·관으로 뭉친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로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폐플라스틱 등을 석유화학 원료나 연료로 활용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특히 LG화학은 전체사업장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SK종합화학은 친환경 제품... SKC, 지난해 영업익 36.5% 오른 1908억…전 사업 흑자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SKC가 동박 제조·반도체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올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칙에 따라 연간 2500~3000억원 규모 영업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SKC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7022억원, 영업이익 1908억원으로 각각 14.5%, 36.5% 늘었다고 밝혔다. SKC 관계자는 "자사... 한화큐셀,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 RE100 선언…ESG경영 박차 한화큐셀은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사업장의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선언했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기업, 기관 등 전기 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 SKC, 투자사와 수원·천안·정읍·울산 '따뜻한 한끼' 지원 SKC는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등 3곳 투자사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노인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각 사는 사업장이 있는 수원과 천안, 정읍, 울산 지역의 어르신에게 현지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따뜻한 한끼를 지원한다. 8일 수원시 정자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한끼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