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수에게듣는다)④조재민 KB운용 대표 "7공주, 4대천왕? 잊어야해요. 유행이 한 번 휩쓸고 지나가면 그 후유증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8일 여의도 KB운용 사무실에서 만난 조재민 대표는 최근 증권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자문사 랩에 대한 얘기부터 꺼냈다. 자문사 랩은 일시적 유행일뿐 자칫 뒤쫓아 투자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중국펀드나 러.브펀드(... 한화증권, 스마트폰 Cool Summer 이벤트 실시 한화증권이 7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 7주간 '스마트폰 Cool Summer 이벤트' 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3부문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수수료 면제 서비스다. 행사기간 중 모바일서비스 신규 고객은 이벤트 참여 다음날부터 3개월간 수수료(증권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없이 무료로 모바일 주식거래를 할 수 있으며, 최근 6개월간 휴면고객은 이벤트 기간에 ... 손보업계, 여름 휴가철 손해율 급등 '비상' 손해보험업계가 이번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8월 두달간 교통사고 사상자는 모두 26만6214명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8월 두 달간 월 평균 사고건수는 5159건으로 연간 월 평균 사고건수 4633건에 비해 1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10세 미만 ... 기준금리 인상..보험사 '웃고' 저축은행 '운다'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서 금융업계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보험사는 17개월 만에 금리 인상으로 숨통이 튈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는 보통 국공채 등 채권에 투자해 자산을 운용하는데 그동안 저금리 상황에선 운용수익을 내기 어려웠지만 금리 인상으로 자산운용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또 고금리 상품에 대한 이자지급 부담도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