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익표 "4차 재난지원금 20조원 전후, 내일 결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4차 재난지원금 규모에 대해 "20조원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홍 정책위의장은 23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정(이미 정해진) 예산까지 반영하는 것이므로 실제 추경규모는 그것보다 작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빠르면 내일 오전이나 늦으면 내일 오후 늦게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 4월 보궐선거 이후, 여야 당권 경쟁 시작된다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여야의 당권이 모두 교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의 사퇴 시점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보궐선거까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예정돼 있다. 민주당은 이낙연 대표의 사퇴 시점이 다가오면서 '포스트 이낙연'이 되기 위한 민주당의 차기 당권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 박영선 "반값 아파트 등 30만호" vs 우상호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공급"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는 15일 첫 경선 TV 토론에서 각각 '반값 아파트'와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보급을 핵심 부동산 대책으로 내놨다.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저녁 MBC ‘100분 토론’이 주관한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토론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는 서울의 첫 여성 시장이 되고 싶다"며 평(3.3㎡)당 1000만원의 반값아... 배달의민족 “단골 고객·악성 리뷰 관리 등 지원” 약속 배달의민족(배민)이 단골 고객 관리 지원과 악성 리뷰 일정 기간 게시 중단 등 자영업자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와 상생협약식을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서비스 이용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배민은 ... 여야 서울시장 후보, 전통시장 방문 "설 민심 청취" 여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남구로 시장을 방문했다. 남구로시장은 박 후보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구로을 지역구에 위치해있다. 박 후보는 약국과 그릇 가게, 카페 등을 찾아 설 민심을 청취했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