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뉴질랜드 FTA 체결 서둘러야" 한국과 뉴질랜드 정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조속한 경제협력협정 체결을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를 초청한 가운데, ‘제26차 한-뉴질랜드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뉴질랜드는 최근 세계 각국과 FTA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상의 "하반기 투자 증가세 지속..상반기보다는 둔화" 하반기에도 국내 설비투자는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상반기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1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하반기 설비투자계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투자계획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평균 4.3% 확대될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투자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 규제개혁추진단, 소상공인들과 현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29일 서울 중랑구 상공회에서 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규제애로 간담회’를 열었다. 중랑구에서는 김태웅 중랑구 상공회장을 비롯해 장진호 귀복물산(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지역 소상공인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승용차를 영업용으로 ...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 기업 현장규제 72건 개선 앞으로 자연보전권역에 있는 첨단공장과 연수시설에 대한 증설 규제가 완화되고, 주유소에서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패스트푸드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 2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 10차 기업현장애로 개선활동을 보고했다. 규... 상의, "'스미스 부인' 자금회수에 대비해야"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의 국내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캐리 트레이드 확산 영향과 기업의 대응 보고서’를 통해 “남유럽 재정위기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증가하고 있어 캐리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이에 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