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마지막 정치적 도전, 이번 선거에 모든 것 걸겠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가 당 경선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25일 "어떠한 경우에도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출마는 저의 마지막 정치적 도전"이라며 "다음 자리를 위한 디딤돌도 삼지 않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 오세훈 "강경보수 자처, 단일화 쉽지 않아" vs 나경원 "무책임한 비난" 오세훈·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막판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장외 공방을 벌이며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오 후보가 나 후보를 '강경보수'라고 칭하며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와 야권 단일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자, 나 후보는 "무책임한 비난"이라며 반발했다. 오세훈 후보는 25일 B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 후보... 박영선·우상호 "재산세 50% 감면, 포퓰리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가 조은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 후보가 제시한 '재산세 50% 감면'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24일 CBS 라디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방송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포퓰리즘적인 정책"이라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부분이 빠져 있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조 ...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 여권 3자 단일화 협상 참여"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범여권 단일화 협상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시대전환은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과 함께 하는 3당 간 서울시장 후보 3자 단일화 협상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연대 협상 과정이 기계적이고 공학적인 단일화 공식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 안철수 "성소수자 혐오발언은 문 대통령"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24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관련한 최근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의도도 없었고 혐오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대표적인 혐오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했던 말씀"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안 후보의 문 대통령 성소수자 차별 발언 언급은 도긴개긴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