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불법파견 은폐 혐의' 정현옥 전 차관 2심도 무죄 삼성전자서비스 직원의 불법 파견을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는 2일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정현옥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차관은 고용노동부 차관으로서 근로조건의 자... 삼성전자서비스, 대구콜센터 재운영 이달 말로 연기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달 말까지 컨택센터 운영을 중단해달라는 대구시 요청에 협조하기 위해 애초 13일로 예정됐던 대구 컨택센터 재운영을 이달 말로 연기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2일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대구 컨택센터에 '재택근무'를 시범 도입하기로 하고 자택에서 상담 업무를 위한 네트웍 장비 및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컨택센터 상담사 중 ... 삼성전자서비스, '에어컨 사전점검'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11일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간단한 점검으로 고객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고객이 에어컨을 직접 자가점검한 후 제품 고장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약된 날짜에 수리 엔지니어가 방문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