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브썸 페스티벌' 일정 확정…"코로나 방역 철저히" 봄 시즌 열리는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올해 온오프라인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5일 주관사인 인넥스트트렌드는 오는 4월3일, 노들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러브썸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을 콘셉트로 내세우는 행사다. 3회째를 맞은 올해는 정영욱 작가의 에세이 ‘참 애썼다, 그... 코로나 상황에도 빅히트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2020년 창사 이래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23일 빅히트는 2020년 연간 매출액 7963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 당기순이익 862억원(K-IFRS 연결 기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완료되기 이전 회사의 가결산 수치)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2019년 대비 3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 '기생충' 음악감독 정재일, 10년 만에 정규 3집 '시편' 영화 '기생충', '옥자'의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정재일이 10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23일 유통을 맡은 유니버설뮤직은 이날 3집 정규 앨범 '시편(psalms)'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시편(psalms)'은 2010년 정규 2집 'Jung Jae Il'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앨범이다. 역사의 거대한 쳇바퀴 속에 무기력하게 얹힌 개인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앨범은 ... 뮤지션 정원영, 6년 만에 정규 8집 '볕' 뮤지션 정원영이 정규 8집 앨범 '볕'으로 돌아왔다. 2015년 공개한 7집 ‘사람’에 이은 6년 만의 정규작이다. 2018년 발매했던 2장의 싱글에 수록된 7곡에 3곡의 신곡을 더해 완성했다. 정원영은 앨범 발표와 함께 "최근 몇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었다"고 밝혔다. "음악은 늘 더 내 곁에 있다. 개인적인 경험, 생각 등을 엮은 소리들이 누군가에게는 보편적으로 ... 코로나로 지친 이들 위로…브로콜리너마저 신곡 '바른생활' '그냥 밥 잘 먹고 잠 잘 자기만 해도 돼/눈 앞에 놓인 일들 하나씩 하면서, 나를 돌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해.'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당부를 전하는 신곡 '바른생활'을 내놨다. 22일 소속사 스튜디오브로콜리에 따르면 신곡은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것을 일깨워 주는 곡으로, 보컬 겸 베이시스트 덕원이 작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