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헌혈릴레이'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 확보가 환자를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2년 연속 진행되는 사회공헌으로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에 헌혈증 5800개를 일괄 기부한다. 아울러 연중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도 기증할 방침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지역과 상생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41개 부서 임직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박 회장은 올해 경영 목표의 중심은 지역과의 상생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새마을금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 (상호금융 생사기로)①오픈뱅킹 속 예상 외 선전…진짜 경쟁자는 저축은행 오픈뱅킹 도입으로 고객 이탈 우려가 컸던 상호금융이 예상 외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중은행보다 유리한 이자 및 면세 혜택이 유효했다. 그러나 내달 저축은행까지 오픈뱅킹에 뛰어들면서 위협이 커지고 있다. 상호금융업권은 모바일 전용 예·적금 상품을 강화하고, 이체한도를 확대하는 등 방어전략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상호금융권이 오픈뱅킹 후발주자인 저축은... 라오스 정부 '새마을금고TF' 발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라오스 정부가 '라오스 새마을금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TF 설치는 새마을금고 지점을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TF팀 내 기획파트는 사업계획 수립과 실행 지원업무를, 운영파트는 지도자 연수와 순회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라오스 농림부는 농업기술지도가공국 부국장을 이번 TF팀장으로 임명했다. 새마을금고 사업... 새마을금고, 우간다에서 법인 3곳 설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에서 읍단위를 업무구역으로 하는 3개의 새마을금고 법인을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3개 지점은 읍단위 수준의 업무구역에서 운영된다. 빈곤층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소농 중심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간다에선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의 실현이 어려웠다. 물리적 접근성과 신용정보에 대한 높은 거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