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맞춤형 피해 지원 19조5000억원…지급 대상 200만명 추가" 당정이 총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추가 지원 대상도 200만명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8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허영 대변인은 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장기화에 따른 피해 누적과 고용 상황 악화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받아들여 2... (백신 첫 접종)백신 접종자 "일반 주사와 비슷…기분 괜찮고 안심" "속히 국민이 백신 접종을 하게 된다면, 모두가 행복히 지내는 환경이 될 듯 해요."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이 26일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 전국 1915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서울 금천구 보건소 2층 입구에는 요양보호사들이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모여 있었다. 접종은 1시간마다 10명씩, 오전 20명, 오후 20명씩 총 40명이 접종을 받는다. 백신접종... (백신 첫 접종)문 대통령, 백신 접종 현장 방문…준비 상황 점검(종합)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첫 예방 접종 현장을 방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 보건소 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실을 방문했다. 예방 접종에 나서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청장, 오상철 마포보건소 소장... 문 대통령, 마포구 보건소 백신 접종 현장 방문(속보)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코로나19 첫 예방 접종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백신접종 D-1)서울 소방재난본부, 백신접종 사고대응·화재안전 등 '총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3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백신 접종 지원을 위한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했다. 2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배치되는 소방력은 구급대원 5명과 구급차 1대다. 간호사 등 자격을 갖춘 대원이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 센터 운영지침 작성 등의 사전준비와 응급상황 환자 이송 드으이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