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정원 행장 "이달13일 사직" 강정원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대행 겸 국민은행장이 오는 13일 사직하겠다고 5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오전 국민은행 임원들과 모임을 갖고 "새 회장을 모시고 더 큰 발전을 이뤄달라"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일인 13일까지만 근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 행장은 앞서 어 내정자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어 내정자도 강 행장의 뜻을 받아들인 ... 금감원, KB금융 제재 결정 내달로 연기 KB금융(105560)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제재 조치가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사전 검사를 실시한 뒤 올해 1~2월 본검사를 벌였지만 시간상 이달중 제재심의위의 의결을 거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당초엔 지난 5월 제재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지만 제재 조치가 결국 미뤄진 것. 이에 오... 강정원 "새 지점모델로 경영합리화이룰 것"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은 2일 7월 조회사를 통해 "주주요구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새로운 지점 모델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6월 KB금융(105560)그룹을 이끌어 나갈 식견과 경륜이 높은 회장님을 새롭게 모시게 되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신임 어윤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KB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은행들, 중국 공략 가속화 시중은행들이 중국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분투자를 통해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관련 금융 서비스에도 앞장서고 있다. ◇ 하나銀, 길림은행 지분 투자에 중국인 전용 통장 출시 하나은행은 3억1600만불 지분투자를 통해 중국 길림은행 지분 약 18%를 획득하고 중국 현지 영업기반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 29일 하나-길림은행 협력... 금융노조 "메가뱅크 반대 투쟁 나설 것" 금융노조 산하 우리은행지부와 KB국민은행지부는 ‘메가뱅크 저지 공동투쟁 본부’(이하 공투본)를 발족하고 은행 대형화 저지에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 KB국민은행지부는 21일 오전 회의를 갖고 '공투본 발족을 위한 의장단 회의'를 통해 공투본 구성을 결의했다. 공투본은 박상권 우리은행지부 위원장, 유강현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을 공...